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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마에스트로

각 프로젝트의 경험 정리

프로젝트 목록

  • 지뢰찾기
  • 메신저
  • Pookle
  • 프라임(외주)
  • 세원매딕스(외주)

지뢰찾기

C언어를 사용해 만들었던 프로젝트이다. 그 당시의 나는 BFS 알고리즘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용했던 방법이 BFS 였었다. 지뢰의 유무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성했던 기억이 있다.

메신저

JAVA를 사용해 만들었떤 프로젝트이다. Swing으로 GUI를 구성하고, 소켓을 이용하여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개념을 구현하였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계기는 일 대 일 채팅프로그램의 예제를 보고 이를 응용하면 '단체 채팅방도 만들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였다. 일 대 일로 소켓을 교환하는 과정을 보고 단체 채팅방을 만들 때 처음 든 생각은 각각의 한 사람이 데이터를 모든사람한테 뿌리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러다 보니 '한 사람(서버)에게 모든 데이터를 보내고 그 사람이 모두에게 다시뿌리자'라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구조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서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이 개념을 기초로하여 메신저를 만들었다.

Pookle

Angular, Python(flask, crawler), MongoDB 등 여러 언어를 사용하여 완성한 웹 프로젝트이다. 본 학교와 관련된 웹사이트의 게시글을 모두 크롤링하고 필터링하여 고객에게 보기 쉽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는 처음이다보니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그만큼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상용화 하려 했으나, 베타테스트로 설문을 한 결과가 예상보다 좋지않아서 조금 더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테스트 해보려 한다.

프라임(외주)

Flask만을 이용하여 완성했던 프로젝트이다. 혼자서 하나의 웹사이트를 모두 구축해달라는 말에 조금은 힘들까 싶지 않았지만 체계적으로 과정을 계획하고 진행했더니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사소한 에러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잡아내고 세밀하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다.

세원매딕스(외주)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지인께서 소개해주셨었다. 기능을 몇가지 추가하는 프로젝트 였는데 PHP와 그누보드를 사용하는 생소한 환경의 프로젝트였는데, 잘 모르고 적당히 공부하고 접근했다가 실수가 좀 있었었다. 내가 잘 모르는 환경에 실전적으로 투입될 때에는 확실히 공부하고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TCP 서버를 통해 작업을 공유하는 환경을 처음 접했는데 신선했다. 하지만 교류가 안되어 두 사람이 같은 파일을 작업하다가 저장해버리면 한사람의 데이터는 사라진다는 부분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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